성수기로 더 붐비기 전에 워터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웅진북클럽 라운지 앱을 살펴봅니다.
감사하게도 피크아일랜드 입장권이 있네요. 앗싸~
어디를 비교해 보아도 이보다 싼 곳은 없습니다.
대인/소인/주중/주말 구분없이 1인당 29,000원 입니다.
당연히 현재 성수기 가격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야외풀이 많이 오픈은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오픈하지도 않는데 가격이 동일한 부분은 아쉽습니다.
거리두기를 하려면, 모두 오픈해서 이용자를 조금 더 분산시켜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몰려서 놀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락커키도 거리두기에 적합하게 번호를 분산해서 주었으면 좋겠는데,
한군데만 우르르 몰려서 옷 갈아 입고 하는게 불편했습니다.
다행인게, 막 성수기 시작이라 사람수는 적당했습니다.
유아풀에서도 미끄럼을 반복해서 10번 이상 탈 정도로 여유가 있었습니다.
우리 딸 수박공을 가지고 놀고 싶었는데,
글쎄 동일한 수박공을 2개 더 발견하고는 우리 공의 특징을 살피기 시작..
머리나쁜 엄마는 사진찍어 놓는 걸로~
아, 코로나19탓인지, 사람이 많이 다녀가지 않은 탓일까~
음료의 유통기간이 아쉬웠습니다.
다행히도, 평소에는 바로 열어서 마시는데,
이날은 나중에 먹겠다고 해서 가지고 있다가 짐 정리하면서 날짜를 발견했네요.
항상 유통기한 확인하는 습관은 중요하다 싶었습니다.
특히 아이가 먹을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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