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휴식입니다. 아이는 연일 뭐 먹을거 없어? 간식해줘 하는데 오늘은 어묵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1단계. 육수내기
황태채, 다시마, 무, 대파를 넣고 1단계로 팔팔 끓였습니다.
2단계. 꼬지만들기
마침 나무 젓가락이 있어 아이가 먹기 좋게 꼬지를 만들었습니다.
3단계. 팔팔 끓이면 됩니다. 어휴, 가스렌지 상태가 엉망입니다.
국물과 함께 내었습니다.
2개는 제가 2개는 따님이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는데 다시하면 망할 것 같습니다.
요리 응가손인 저는 항상 그렇습니다.ㅠㅠ
간장을 넣었나 안넣었나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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